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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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위대한 탄생' 감탄…방시혁에 문자

기사입력 2011.03.12 14:15 / 기사수정 2011.03.12 14: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백지영이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보고 감탄해 방시혁에게 문자를 보내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11일 자정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 지영이가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캄사캄사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이 방시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나중에라도 무대에서 오빠가 가르친 애들 만나게 되면 내가 대기실 같이 쓸게~ㅋ 잘한다^^ 깜놀~"이라고 보냈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 방시혁이 낙점한 네 명의 제자 노지훈 데이비드 오 이미소 김정인의 최종 선발에 앞선 트레이닝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은 '동방신기'의 '허그'를, 데이비드 오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불러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따냈다.
 
이미소는 J의 '어제처럼'을 불렀으나 아깝게 탈락했고, 최연소 참가자로 화제를 모은 김정인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 = 백지영, 방시혁 ⓒ 보해양조, tvN]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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