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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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3살 연하남 결별' 김은영, "간절해"…뭐가?

기사입력 2022.02.24 11:12 / 기사수정 2022.02.24 11:1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글즈' 김은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3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잠실의 L 타워를 배경으로 한 야경 사진을 공개했다.

김은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 또 다른 출연자 이창수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별하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김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으나 공개연애 8일만에 또 한 번 결별 소식을 알렸다.

김은영은 "성급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면서 "(전 남친은) 좋은 분이지만 내가 준비가 안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녀"는 팬의 물음에 "맞다"고 대답하면서도 "최소 3달 동안은 혼자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김은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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