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미팅을 끝내고 가구 조립 정신 없이 달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쭈그려 앉은 채 가구 조립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컨디션인 박지연의 부쩍 왜소해 보이는 몸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머리 안 감고 모자 푹 하고 싶은 건 많고 몸은 하나"라며 바쁜 일상을 엿보였다.
박지연은 평소 내조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남다른 요리 솜씨와 살림 실력을 뽐내왔던 바. 여기에 사업을 키워나가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