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산 정상에서도 답답함을 느낄 새 없는 아이유의 등산화와 산행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아이유와 함께한 등산화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답답한 것이 싫어서 오는 산인데 정상까지 가서 왜 답답하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천진난만하게 던진다.
이후 자연 배경 속 등산화를 강조하며 ‘처음 신었을 때 쾌적함을 끝까지, 발끝까지 쿨하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산 정상에서 팔을 벌리며 시원함을 만끽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아이유가 전하는 정상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광고 캠페인 속 ‘343 아크 GTX’는 360도 전 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블랙야크 등산화 신제품이다.
실제 현장에서 아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이 제품을 신고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땀으로 인한 불쾌감을 느낄 수 없었다는 생생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아이유와 함께 협업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등산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 “지난해 아이유 등산화로 불리며 역대급 판매 실적을 거뒀던 기록을 다시 한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43 아크 GTX’ 캠페인 영상은 블랙야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랙야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