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창가에 앉아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어 창 밖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그에게 많은 팬들이 환호의 댓글을 남겼다.
정려원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해당 흑백사진은 사실 그가 어딘가에서 대기하던 중 찍은 것임이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정려원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이후 휴식기를 갖다 최근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