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윤영이 청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공식 채널을 통해 최윤영의 새로운 프로필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이전보다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와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카이 블루 베스트를 입은 최윤영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물론, 웨트 헤어로 힙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맑은 피부와 맑은 눈빛에 네추럴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소속사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2008년 KBS 21기 공채 털런트로 데뷔한 최윤영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tvN '60일, 지정생존자', MBC '전생에 웬수들', 영화 '0.0MHz', '그댄 나의 뱀파이어', '코리아'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최윤영은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손석구 감독이 연출한 로드무비 '재방송'에 특별 출연,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의 골프교실' 을 통해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