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을이 중대부초를 떠나며 학교에서 받아온 1학년 감사일기책. 토셀시험 성적표를 보며 이놈이 학교에 급식먹으러 간건 아니구나..느끼는 아침ㅎㅎㅎ 좋은 친구들&담임선생님께 감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선 다을의 영어시험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다. 97점으로 1등급을 받은 바. 통역가 엄마를 닮아 영어를 잘하는 다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윤진은 "초등학교 1학년을 잘 보내고 엉아력 상승하여 이제 2학년 형님. 새학교에서 잘 지내보자"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