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후 복귀작을 검토 중에 있다.
23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강소라가 손재곤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소라는 손재곤 감독과 영화 '해치지 않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강소라가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다시 한번 손재곤 감독과 손을 잡고 복귀에 박차를 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현재 국내 OTT 플랫폼에서 공개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광고 캠페인 뮤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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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