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광희가 '최요비' MC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3일 EBS '최고의 요리비결'(이하 '최요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황광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최요비'는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 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지상파 전통 요리 프로그램이다.
5년 만에 '최요비' MC로 복귀한 황광희는 "또다시 기회가 올까 생각했는데 연락이 와서 단번에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 프로그램이지 않냐. 이런 프로그램을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광희는 "예전에도 핫했지만 요즘에는 더 핫 해졌다. '최요비'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얼마나 잘해야 될까 고민이 많이 된다. 첫 번째로 만났던 선생님께서 굉장히 잘해주셔서 제가 더 긴장한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최요비'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 EBS 1TV에서 방영한다.
사진=E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