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우주, 오늘(23일) 신곡 '그날 밤'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김우주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날 밤'을 발매한다. 

'그날 밤'은 지난해 9월 발매한 'TEDDY DOG(너희 집 강아지가 보고싶어 날 따랐었잖아)'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느끼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특히 곡 후반부 신디 사이저를 활용한 풍부한 사운드는 잔잔한 전반부의 사운드와 대비되어 마음속 감정의 동요를 일으킨다.

'그날 밤'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김우주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완성했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솔직한 노랫말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2019년 싱글 앨범 '잔흔 (殘痕)'으로 데뷔한 뒤 싱글 'TEDDY DOG', EP '그런 마법'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포크 감성을 구축했다.

한편 김우주의 새 싱글 '그날 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늘(23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문화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