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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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신승환의 퍼팅 지옥 대공개

기사입력 2022.02.23 08: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도 과몰입하게 만드는 일명 ‘저질 경기’의 매력을 뽐내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매운맛 스트로크 체험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방영될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8화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8강 후반전이 시작된다. 

오른 퍼팅감과 완벽한 케미로 경기를 압도하며 언더파를 기록했던 신승환-이주현 선수팀. 그러나 그들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과 공포 속 실수를 연발한다.

이 실수로 인해 박세리 감독의 길고 긴 골프 인생 중 처음 만나는 골프 용어가 등장, 프로 골퍼들과 연예인 골퍼들도 대혼란에 빠진다.

신하윤 선수의 멱살 캐리에도 최윤소의 아쉬운 실수와 연속되는 불운으로 14타까지 벌어졌던 최윤소-신하윤 선수팀은 상대팀의 역대급 실수로 드디어 기회를 잡았는데, 과연 추격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완전히 몸이 풀려 프로 버금가는 활약을 보여준 강현수는 상대팀인 박단유 선수의 계속되는 완벽한 퍼팅으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3타차의 스코어가 점점 좁혀지고 김형중-박단유 선수팀이 바짝 쫓아오고 두 팀은 서로 엎뒤락뒤치락하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이 제작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프로 골프 선수 8명과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 8명이 깐부를 맺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최종 우승 팀의 선수에서는 소정의 전지훈련 지원금이 수여된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후반전이 시작되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8화는 오는 2월 24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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