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센스 입담→화려한 무대…팬클럽 "경찰서에서라도 보고싶어" (주접이풍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에 뜬다. 

2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4회에는 임창정과 팬클럽 '빠빠라기'가 주접단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넘치는 팬심과 개성을 겸비한 주접단들이 출연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에는 경찰서에서라도 임창정을 만나기 위해 특별한 일을 꾸몄다는 주접단의 열혈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임창정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입담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주접단의 귀호강과 볼거리를 책임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임창정의 내공 깊은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에 주접단은 후끈 달아오른 응원 열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주접단이 임창정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특별 코너 등이 공개되며 '주접이 풍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임창정과 주접단의 활약이 펼쳐질 '주접이 풍년' 4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