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욱 강력해진 틴프레시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영-러브 닷 컴(YOUNG-LUV.COM)’ 타이틀곡 ‘런투유(RUN2U)’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런투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시간 만에 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하며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을 뛰어넘는 자체 최단 시간 100만뷰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강력해진 틴프레시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다.
뮤직비디오 속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 세 박자의 완벽한 합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스테이씨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키치한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한층 화려하게 연출한 스타일링은 강렬하고 저돌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극대화했다.
6인 6색의 컬러풀한 스타일링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를 충실하게 담아냈고, 또 한번의 리즈를 경신하며 팬들로부터 ‘K-POP 최고의 비주얼’ ‘보컬, 분위기, 퍼포먼스는 물론 헤메코까지 신의 경지’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쇼케이스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런투유’의 분위기와 콘셉트가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ASAP’의 ‘꾹꾹이춤’, ‘색안경’의 ‘아띵춤’의 뒤를 이을 포인트 안무가 한층 성숙해진 틴프레시와 어떤 조화를 만들어낼지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YOUNG-LUV.COM’은 스테이씨가 탄생시킨 독보적 장르 ‘틴프레시’를 한층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런투유’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장르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2위, 멜론 최신 차트 2위를 포함해 ‘SAME SAME’, ‘247’, ‘YOUNG LUV’, ‘BUTTERFLY’, ‘I WANT U BABY’까지 전 수록곡도 실시간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