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지수가 홀로 딸을 돌봐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얼집 졸업식 하면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 열흘 동안 부벼대며 살… 두렵… 심장이 바운스바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엎드려있는 신지수가 담겼다. 신지수의 딸은 그런 엄마의 위에 올라타있는 모습이다. 독박육아로 지친 신지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