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씩씩하게 이발을 하는 아들 담호의 모습을 공유했다.
2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미용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 방문해 의젓하게 머리를 자르고 있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담겼다. 토마토가 그려진 카디건과 베이지색 팬츠를 입은 담호는 이발을 끝내고 아빠를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서수연은 "사나이는 이발할 때 웃는 거지 재밌을 뿐이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4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