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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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안유진 "새롭게 합류해 영광…軍 문화 간접 체험 기대"

기사입력 2022.02.22 14:52 / 기사수정 2022.02.22 17: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철부대2' 안유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SKY채널, 채널A 공동제작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원웅 PD,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 진행은 김환이 맡았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로, 시즌 1을 뛰어넘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시즌2에 새롭게 안유진은 "부대원 분들을 응원하며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을 직접 질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유진이가 티키타카가 좋다. (김)동현이 형이 해병대 썰을 푸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니까 유진이한테 자랑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안유진은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 군 문화에 대해 체험을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철부대2'는 22일 오후 9시 20분 채널A와 SKY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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