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유진이 책 읽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같은 시기. 인생의 스승이 필요할 때 만난 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책 사진이 담겼다. 소유진은 고민이 많은 시기에 힘이 되어준 책을 공유하며 "선물 같은 책. 감사한 시간. 이어령 선생님 많이 배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