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왓챠가 올해 20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인다.
22일 오전 여의도 글래드호텔 LL층 블룸홀에서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효진 이사는 왓챠 콘텐츠 라인업과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건 다들 알고 있다. 왓챠 또한 이에 따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는 그는 "지난해 '언프레임드', '좋좋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20편의 오리지널이 공개될 예정이라 예고했다. 그는 "이병헌 총감독의 '최종병기 앨리스', 강호동, 양세찬, 이용진 진행 토크쇼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좋좋소' 시즌4, 시즌5,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등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영화 한 편, 드라마 네 편, 예능과 다큐멘터리 네 편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왓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