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군검사 도베르만’이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매력들로 무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군검사 도베르만’이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군법정의 세계 #대한민국 최초의 군법정 드라마
갈수록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는 소재와 다양한 장르물들의 홍수 속에서 유독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다.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다뤄진 적 없었던 군법정을 메인 무대로 군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군검사 도베르만’이 바로 그 주인공.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등에서 수많은 법정물이 쏟아졌지만 아직까지 군검사, 군법정을 제대로 조명한 작품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 사실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무한 자극하는 가운데, 영화 ‘변호인’, 드라마 ‘무법 변호사’ 등을 통해 법정물의 대가로 절대적 신뢰를 받고 있는 윤현호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라는 것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특히 법정물이 지닌 특유의 치밀한 텐션과 함께 기존 법정물의 전형성을 탈피하고 군법정물만의 새롭고 스펙터클한 매력을 더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새로운 진일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짜릿함의 강도가 다르다! 마성의 캐릭터들이 선보일 화끈한 액션 플레이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는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일 캐릭터 열전이다. 안보현과 조보아는 각각 돈을 위해 군대를 선택한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대에 온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으로 분한다. 그 캐릭터 설명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최초의 여자 사단장 노화영 역의 오연수, 야망을 품고 있는 변호사 용문구 역의 김영민, 그리고 ‘영 앤 리치’ 기업 회장 노태남 역의 김우석의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화끈한 열연과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성은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 절대 놓쳐서는 안될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군대 내의 악을 응징하는 과정에서 그려질 선과 악의 대립은 매력 만점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플레이와 함께 화끈한 액션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몰입X쾌감 MAX 빌런 응징 스토리! 체감이 다른 오감만족 카타르시스 선사 기대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과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이 군대 내의 썩은 악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려낼 ‘군검사 도베르만’은 한 줄의 스토리 소개 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에서 영감을 받아 군대 내에서 벌어지는 범죄, 부패, 비리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응징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 특히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하려는 악의 무리들을 철저하게 처단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은 물론, 역대급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월)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