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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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子, 벌써 영어유치원 갈 나이라니…"발레 관심 가져"

기사입력 2022.02.22 07:1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이 영어유치원에 입학했다.

율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쨀이 영유원복. 핑크가 아주 잘 어울리시네요 아저씨. 므찌다 므찌다. 잘 다녀보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아들 재율이 영어 유치원 옷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결국 영어 유치원으로 가는군요. '살림남'에서 봤어요"라고 댓글을 달자 율희는 "쨀이가 다녀온 후 집에 와서도 발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고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어 "영어, 한글 둘 다 흥미를 가지길래 마음 먹고 저도 같이 힘내보려고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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