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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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맛집서 만난 윤종훈에 "연예인도 별수 없다" (줄 서는 식당) [종합]

기사입력 2022.02.21 23: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윤종훈이 식사 중인 모습에 검증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연구가 정리나가 특별하고 이색적인 쌀국수와 샤브샤브 맛집을 찾아 '맛 검증단'으로 나섰다. 

이 날 '맛 검증단'은 신세경, 전지현, 이시언 등 연예인도 줄을 선다는 베트남 식당을 찾았다. 

정리나 셰프는 "여기 또 연예인이 있네"라며 말문을 열었고, 연예인 맛집답게 식당에는 배우 윤종훈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윤종훈을 발견하고 "문자가 왔었네"라며 말했고, 문자에는 "소곱창 국수 맛있어요?"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이에 정리나 셰프는 "줄 서셨나봐요"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연예인이라고 별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윤종훈은 대기표를 받고 약 30분간 대기했고, '줄 서는 식당'은 연예인도 줄 서서 먹는 식당을 인증했다. 


이후 식사를 이어갔고, 대표메뉴인 매운 소곱창 쌀국수에 박나래는 "얼굴을 내줘도 아깝지 않은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돼지갈비 튀김과 직화로 불향을 입히는 우삼겹 쌀국수에 검증단은 감탄을 자아냈다. 

식사를 모두 마친 뒤 박나래는 '최대 웨이팅 시간'을 물었고, 이에 입짧은 햇님은 1시간이라며 "여기에서 밖에 이 맛을 못느낀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최대 웨이팅 시간으로 50분이라고 답하며 "우리 인생에서 50분은 충분히 투자 할 만하다"고 말했다. 정리나 셰프는 1시간이라고 전하며 "특색있고, 육수가 진심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부모님 모시고 오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 이 곳은 부모님과 함께 와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집이다"라고 덧붙이며 맛있는 한끼를 검증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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