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솔미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이 컸어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솔미가 딸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길쭉길쭉한 딸의 성장을 지켜보는 박솔미의 흐뭇한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소이현은 "헐 진짜로 길다 길어"라고 감탄하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