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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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한 주 더 결방…대선후보 TV토론 생중계

기사입력 2022.02.21 16: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한 주 더 쉰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에 따르면 '안다행'은 오늘(21일) 대선후보 TV토론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28일 공개될 '안싸우면 다행이야'은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식재료 부족으로 위기를 맞은 네 사람의 짠내 나는 '내손내잡'을 예고한 바 있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의 줄임말이다. 다양한 절친 조합들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한 '내손내잡'과 먹방, 적재적소 배치한 '빽토커'들의 입담을 담는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1탄 시청률은 6.3%(닐슨, 전국)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갖고,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구성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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