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볼살 多, 피부 탄력 관심…나이보단 덜 늙어 보이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류이서가 피부 탄력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2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이 물어보신 것중에 하나가 피부관리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봐주셨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가운을 입고 침대에 앉아있는 류이서가 담겼다. 두꺼운 머리띠를 한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제가 원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거? 근데 그래도 나이보단 조금 덜 늙어보이는 거 그게 제가 원하는 쪽이었던 거 같아요"라며 "저는 어릴 적부터 볼살이 많은 편이었어요. 제 기억에 얼굴젖살이 이십대 후반쯤부터 빠지기 시작한거 같은데 그러면서 서른 넘어서부터는 탄력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라고 전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