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의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에서 라방 시작할게요^^ 밤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필립은 미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로 2018년 결혼했다.
류필립은 최근 서울예술대학교 22학번으로 입학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류필립은 "늦게라도 대학을 가보라고 제안해 준 와이프 덕분에 늦게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한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인생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면서 살아보라는 미나왈, 고맙다~ 합격으로 보답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류필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