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일상을 전했다.
20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흰 세상 깜놀. 아추추추!"라는 글과 '꽃샘추위, 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눈 오는 아침 바깥에 나가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바람과 함께 내리는 눈을 고스란히 맞으며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세븐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