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동근과 전인화의 아들 유지상 군의 훤칠한 모습이 담겨 있다. 1994년 생인 유지상 군은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예능 '슈퍼밴드'에 출연해 유동근과 전인화의 아들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지상은 아버지 유동근과 어머니 전인화의 훈훈한 모습을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전인화는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7년 전 군대 갔을 때'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아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