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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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개원하고 더 '달달'…"오늘따라 가슴 찡하게 고마워"

기사입력 2022.02.20 12:5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함을 자랑했다.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한게 아닌데 어느덧 당연하게 느꼈던 남편의 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남편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남편은 "CF 여신님 오늘도 화이팅. 잘할 수 있어요 여신님. 어제는 이사 오늘은 여신 화이팅 울 이쁘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오늘따라 가슴 찡하게 고맙게 느껴지네요. 늘 한결같이 늘 같은 자리에서 늘 넘치듯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남편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남편은 오늘도 진료 중. 쓰다 보니 또 자랑그램 오전부터 죄송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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