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문현준, KT전 팀 내 MVP 선정…'정글러로서 모든 걸 보여줘'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오너' 문현준이 KT전 팀 내 MVP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T1 측은 공식 SNS에 '2022 LCK 스프링' KT전 팀 내 MVP로 문현준이 뽑혔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1표 MVP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있는 문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벨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현준에게 시선이 쏠렸다.

최근 물이 한껏 오른 문현준은 KT전에서 리신과 신짜오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결과 T1은 KT까지 제압하며 1라운드 전승을 이뤄냈다. 

한편, T1은 금일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첫 경기, 농심전을 치른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