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딸 태리 양의 손을 꼭 잡은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육아에 진심인 편. 일하는 엄마니까 함께인 시간은 최선을 다해. 엄마라서 행복해"라고 덧붙이며 딸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과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