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시영이 복싱 전국 챔피언에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시영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이 대회 여자부 -48kg 체급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올해 만 29세인 그녀는 이 대회 최고령 참가자로 확인됐고, 그녀의 열정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앞서 지난 2010년 11월 열렸던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17일에는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이시영 ⓒ 지앤지 프로덕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