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말랐지만 감각적인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으로 분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분),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