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제이홉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닥터 드레와 전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그리고 제이홉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비욘세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이다. 닥터 드레는 1965년 2월 18일, 마이클 조던은 1963년 2월 17일, 제이홉은 1994년 2월 18일생으로 세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비욘세의 이벤트인 것.
비욘세가 공개한 제이홉의 어린 시절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