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명품 C사 부츠 착용의 옳은 예…"자꾸 생각나"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명품 부츠를 신고 쇼핑에 나섰다.

은보아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얘 자꾸 생각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화점을 찾은 은보아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은보아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은보아는 명품 브랜드 C사 부츠에 오버 사이즈 후드 티셔츠와 코트를 매치해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