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1 08:03 / 기사수정 2011.03.11 08: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드라마 '아테나'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정우성(38)과 이지아(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지아는 지난 6일 오후 4시(현지시각) 경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수수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거닐었고, 특히 이지아는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화보나 CF 등 촬영 일정이 아니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기 위해 파리에 간 것이라는 사실 역시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아테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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