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이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결혼 전엔 마틸다였을텐데 지금은 레옹.. 그냥 레옹언니. 형이라고만 하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와인잔들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검은색 비니를 쓴 그의 모습이 '레옹'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혜정은 2016년 5살 연상의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소속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