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백종원과 닮은꼴 투샷…"둘이 똑같이 하려고 해봤어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백종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포즈 똑같이 하려고 해봤어요 ㅋㅋ"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의 동해바다 맑고 깊고 차분하게 힘있고 쓸쓸했어요. 저 바다너머엔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 조금 추웠지만 맛있고 즐겁게 녹화 했네요 '백종원 클라쓰' 기대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은 백종원과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포즈는 물론 미소까지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