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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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새 프로필 공개…독보적 존재감

기사입력 2022.02.18 16:07 / 기사수정 2022.02.21 09: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선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진선규의 새 프로필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다정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특히 슈트를 입고 한 쪽 이마를 드러낸 사진 속 진선규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선규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경험은 언제나 즐겁다.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사이에 완벽한 교감이 이뤄지는 순간, 좋은 사진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피사체가 되어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표정과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묘한 쾌감을 주기도 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진선규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한국 과학수사의 대부(代父)이자 프로파일링이라는 분야를 도입하고, 권일용 교수를 발굴한 실존 인물 윤외출 경무관을 모티브로 한 국영수를 그려내고 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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