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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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해요" 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확진 후 씩씩한 안부

기사입력 2022.02.18 14:4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안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지난 17일 한 팬이 뷔의 본명을 언급하며 "태형, 백신 맞고도 멀쩡히 잘 지나갔다면서 이번엔 많이 아픈 거니. 가벼운 감기 증세가 아닌가 보다. 인스타그램에도 위버스에도 흔적이 없네. 아픈 것 같아서 얼른 낫기를 오늘도 기도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뷔는 "저 말짱해요"라고 댓글을 달아 아미(팬덤명)들을 안도케 했다.

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계속되자 "여러분 글에 나는 감동을 먹어야겠어요"라며 감동란 포장지에서 검지로 '란'을 가린 사진을 게재해 화답했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며 "지난 12일 뷔와 다른 멤버들 간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뷔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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