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식사를 준비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직접 싼 김밥부터 어묵 꼬치 등 다양한 분식 음식들이 예쁘게 플레이팅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실제 분식집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콘셉트의 그릇에 담긴 음식들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식집 간 줄 알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고, 박지연은 "그 느낌 살려서 차려봤쥬"라며 남다른 요리 실력과 센스를 엿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