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출산을 앞두고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박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띵띵 부었네요 아주 내일이면 40주 예정일인데 아직 나올 생각 일도 없다는 한보 배 속에서 눈 뜨고 웃고 있는 한보 빨리 내려와라 진짜 선생님 말씀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보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예정일을 앞두고 아무 소식 없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출산을 앞두고 기대감과 설렘이 드는 동시에 긴장 되고 초조하기까지 한 예비 엄마의 떨리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