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EPEX(이펙스) 금동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금동현은 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주아대학교 입학을 꿈꾸는 화양고등학교 수험생 강아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앞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에 강아훈 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금동현은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도 강아훈 역을 맡아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애교 섞인 모습과 투정을 부리는 귀여운 후배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활약했다.
금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값진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모습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동현이 속한 이펙스는 지난해 6월 데뷔 후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2021 한터뮤직어워즈',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도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일진에게 반했을 때' 영상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