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0 23: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신양이 드라마 '싸인'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행복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양은 10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싸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살아 숨 쉰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라며 팬들에게"사랑합니다~"는 말을 전했다.
1996년 영화 '유리'로 데뷔한 박신양은 1997년 영화 '편지'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등으로 브라운관에서 고품격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월 5일부터 방송된 20부작 싸인은 최고 25.7%(AGB닐슨미디어리서치: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마지막 화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지는 등 마지막까지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사진 = 박신양, 김아중 ⓒ SBS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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