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정음이 둘째 아들 선물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란다 자라난다 너므 이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곧 태어날 둘째 아들의 옷을 선물받고 미소짓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붓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해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둘째 아들을 임신 중으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