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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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코로나19 확진 의심…오늘(17일) '프랑켄슈타인' 불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7 17:14 / 기사수정 2022.02.17 18: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규현이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돼 뮤지컬 일정을 취소했다.

17일 소속사  Label SJ는 "규현이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PCR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이날 출연할 예정이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규현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았다. 17일 빅터 역은 규현 대신 전동석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다음은 규현 소속사가 밝힌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입니다.

슈퍼쥬니어 규현의 코로나19 검사 시행 관련 안내드립니다.

규현이 금일 스케줄 이전 선제적 차원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의심 소견이 나와 추가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금일 19시30분 예정됐던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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