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장윤정의 와인주락' 출연…"2년 전에 '찐팬'됐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아이키가 '장윤정의 와인주락'에 방문한다. 
 
KBS 웹예능 '장윤정의 와인주락'에 아이키가 출연, 장윤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2년 전 '노래가 좋아'에서 장윤정을 처음 만난 아이키는 그때부터 장윤정의 '찐팬'이 되었다고 한다.

'어머나' 맞춤 안무를 준비해 온 아이키는 장윤정을 상대로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장회장의 감춰왔던(?) 댄스실력에 무척 놀랐다고.

실제로 평소 술을 좋아한다는 아이키는 와인과 함께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동안 겪어 왔던 마음 고생들, '훅(HOOK)'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다고. 

아이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드와인의 정체와 아이키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따뜻한 매력은 18일 금요일 오후 6시 KBS 웹 예능채널 '콜라보'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