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금발로 변신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만에 금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로 염색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염색모에 강렬한 메이크업,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허니제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허니제이의 변신에 누리꾼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15일부터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