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광나는 '50세' 민낯…"팅팅 부어 민망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민낯 미모를 뽐냈다.

김정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엔 늘 얼굴을 잘 안 드러내고 음식 사진만 올리는데 오늘은 요거트 때문에 남편한테 어플로 찍어달라 했어요"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정임은 민낯 미모를 드러낸 채 식탁에 앉아 건강식 아침 식사를 챙기는 모습. 김정임은 "팅팅 부어 민망하지만 이쁜 마음만 봐주세요"라고 당부하며 누리꾼들의 건강을 챙기는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