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온라인 수업 하는 子 끼니 걱정 "매일이 고민의 연속"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아들의 끼니 걱정을 드러냈다.

1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새끼 온라인 수업 하느라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노트북으로 수업을 듣는 강수정의 아들이 담겼다. 공부에 집중한 아들을 보고 강수정은 "점심 메뉴는 돈까스인데 저녁은 뭐하지!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이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