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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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출연자 코로나19 양성 "녹화 취소→결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7 13: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SNL 코리아' 출연진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운데, 녹화를 취소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2'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녹화 취소 및 오는 2월 19일 예정이었던 8회 모니카, 아이키, 가비 편의 결방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SNL 코리아'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해 왔다. 금일 예정된 녹화에 앞서 전원 실시한 자가키트 검사에서 호스트 1인이 양성 반응을 보여,  내부 대응 방침에 따라 금일 녹화 및 오는 2월 19일 8회 방송 취소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해당 호스트는 PCR 검사 실시 후 결과 대기 중이다.

'SNL 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SNL 코리아'는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 확보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쿠팡플레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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